1000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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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천내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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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내리오색공감, 화원에 꽃피우다
지도에 표시된 천내리 핫스팟 8곳을 각각 선택해보세요
해당 핫스팟에 대한 정보와 VR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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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전통시장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대구부 화원현 일대에서 매월 3일과 8일에 열리는 향시라는 이름으로 생겨났으며, 이후 1914년 달성군이 출범하면서 달성군 화원장이 되었고, 1946년 시장 공설화 시책에 따라 공설시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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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성당
1906년 화원지역 최초의 공소는 조암공소였으며, 조암공소에서 교우의 증가로 인해 서상공소를 만들어 분리시켰고 교세가 증가하자 천내공소를 만들어 분리하게 됨으로 화원성당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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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군
천내리에는 칠성바위로 불리는 지석묘가 존재하는데, 이름과는 달리 지석묘군은 모두 8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북구 칠성동 있는 지석묘 군을 일컫는 칠성바위라는 명칭이 오인되다가 현재의 상태로 굳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Hwawon of 1000 Years,
Blooming Again.
천내리 이야기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했던 화원(花園)은 신라 35대 경덕왕이 가양산에 요양 중인 세자 문병을 갈 때 마다 이곳의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기 위해 들렀다고하여 유래된 지명입니다.
과거 대구부 화현내면(花縣內面)이었을 때, 면사무소가 있어 현내동으로 불렀습니다. 1988년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천내리가 되었습니다. 1992년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1995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로 행정명칭이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1983년 사진 복원 천내2리
현재 천내리 항공뷰
추천코스
천내리 곳곳을 탐방해 보세요.
추천코스(약 2km, 도보 30분예상)
- 화원초
- 화원전통시장
- 보호수
- 천내천
- 화원성당
- 화장사
- 지석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