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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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성당

오랜 역사가 있는 화원 지역의 대표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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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06년 화원지역 최초의 공소는 조암공소였습니다. 공소[1] 설립 후, 계산성당의 초대주임신부로 계산성당을건축한 로베르(김보록) 신부를 모셔 성사를 보았습니다. 조암공소에서 교우의 증가로 인해 서상공소를 만들어 분리시켰고 교세가 증가하자 천내공소를 만들어 분리하게 됨으로 화원성당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천내공소는 1920년 화원면 천내동 737번지(현재 화원읍 천내리 737-1번지로 추정됨)에 '천내동 박씨 4형제'라고 불리던 집안의 박기근씨가 자기집 마당을 제공한 자리에 지어졌습니다. '천내동 박씨 4형제'중 박성호는 4대 본당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27년 신간회 대구지회 화원분회 설립을 주도한 중심인물이기도 합니다.
[1] 공소 :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 본당 사목구에 속하여 있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예배소나 그 구역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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