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화원전통시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대구부 화원현 일대에서 매월3일과 8일에 열리는향시라는 이름으로 생겨났습니다. 이후 1914년 달성군이 출범하면서 달성군 화원장이 되었고, 1946년 시장 공설화 시책에 따라 공설시장이 되었습니다.
현재 화원전통시장은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지상 2층 건물에 약 38개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매월 1일과 6일에는 화원초등학교 주변 도로부터 화원역부근까지 5일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은 시장통로와 도로 앞 인도는 물론 인근 주택가까지 노점이 들어서 평소보다 몇배나 많은 이용객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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